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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지금은 교회가 희년 선교 공동체로 체질 개선을 해야 할 때

작성자 : 희년함께 (211.201.4.***)

조회 : 686 / 등록일 : 22-09-27 10:06

지금은 교회가 희년 선교 공동체로 체질 개선을 해야 할 때

 

"기독교 대한감리회에 속한 작은 시골교회인 둔대 케노시스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강인태 목사는 그의 저서 자기비움의 길(1부: 하비루의 길, 2부: 죄인의 길, 3부: 비움의 길)에서 이 거대한 전환기에 교회가 선포하고 실천해야 할 핵심이 바로 “희년” 복음임을 강조한다. 교회는 희년이 필요하며, 희년은 교회를 필요로 한다. 지금은 개체 교회가 희년에 대하여 관심을 두고 공부하고, 희년 주일을 정해 지키며, 이를 통해 성도들이 희년의 영성으로 일하며, 온 성도가 믿음으로 십일조의 청지기가 되며, 투기로 일확천금을 추구하기보다는 땀 흘려 성실히 일하고, 정의롭고 자비롭게 이웃을 대함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릴 성도와 교회가 필요하다."

 

최재형 목사

연합감리교 세계선교부 (GBGM) 주재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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