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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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가 함께 살아갈 수 있고..

작성자 : 희년함께 (211.201.4.***)

조회 : 844 / 등록일 : 22-11-10 17:01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가 함께 살아갈 수 있고 이스라엘 사회의 공의와 정의를 위해서 주어진 희년 사상이, 후대에 재물을 축적하여 가진 자가 되었던 제사장들에 의해서 영성화되고 그 실질적인 사회 개혁성을 잃어버리게 되었다고 하는 사실은, 말씀을 알고 있음과 행함 사이에 얼마나 큰 간격이 있는 것인가와 이미 소유한 기득권을 그 말씀 앞에 포기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를 단적으로 보여 주는 것이라 생각된다." 

 

김병하, <희년 사상의 영성화>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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