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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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을 요청하거나 부자들의 것을 빼앗자고 제안하기 전에..

작성자 : 희년함께 (211.201.4.***)

조회 : 46 / 등록일 : 22-11-11 16:21

"정의를 위해 싸우는 사람은 교회를 짓거나, 병원을 기증하거나, 대학과 도서관을 설립하는 사람보다 더 위대하고 고상한 일을 하고 있는 셈이다. 정의가 실현되면 각 개인은 자신의 것을 보장받게 되고 따라서 자선사업 자체가 필요 없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말하는 정의, 즉 각 개인에게 그의 것을 보장하는 것을 우선시하는 정의는 자선보다 더 고상하다고 생각한다. 사도 바울이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고린도전서 13장 3절)라고 말했을 때, 마음에 두고 있었던 것은 바로 이것이 아닐까?"
"자선을 요청하거나 부자들의 것을 빼앗자고 제안하기 전에, 먼저 인간의 자연적 권리가 무엇인지 따져서 그것을 각 개인에게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자."
헨리 조지, <사회문제의 경제학>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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