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것을 가난한 이에게 희사하는 것이 아니라 가난한 이의 것을 그에게 돌려주는 것뿐이다
작성자 : 희년함께 (211.201.4.***)
조회 : 357 / 등록일 : 22-11-14 10:41
"네 것을 가난한 이에게 희사하는 것이 아니라 가난한 이의 것을 그에게 돌려주는 것뿐이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이 함께 사용하도록 주어진 것을 네가 독점했기 때문이다. 땅은 모든 사람의 것이지 결코 부자들만의 것은 아니다."
암브로시우스(밀라노 주교, 340-397)
내가 가진 것 중에 혹시 이웃의 것은 없습니까?
내가 가진 것이 모두 주님의 것이라면
주님의 소유권을 인정하는 진정한 실천은 무엇일까요?
시혜가 아닌 마땅하고 정당한 자연적 권리를
인정하고 보장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