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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생일날 환풍구에서 숨진 30대 가장..'김용균법' 무색

작성자 : 관리자 (221.155.44.***)

조회 : 1,979 / 등록일 : 19-11-05 15:57

"그날 며느리가 가족 카톡방에다 '오늘 우리 경훈 씨 생일입니다. 축하해주세요' 이렇게 해놓고 밑에는 평상시에는 그런 얘기를 잘 안 하는데 '안전제일, 무사히 집으로' 이렇게 해놨다고요. 그런데 그날 죽어서 돌아왔으니…"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간절히 원합니다.
생명이 생명답게 존중받는 세상을 간절히 원합니다.
죽어가는 사람을 살릴 수 있도록
주여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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