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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고마워서 눈물 났다” 월세 1300만원 안 받은 대구 건물주

작성자 : 관리자 (220.79.252.***)

조회 : 2,233 / 등록일 : 20-02-26 13:49

“언젠가 코로나는 지나갈 테지만 마음의 상처는 쉽게 잊히지 않는 법이다. 연대와 우애의 손을 건네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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