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코리아 상찬회' 돼버린 美 '코로나 청문회'
작성자 : 관리자 (220.121.145.***)
조회 : 1,912 / 등록일 : 20-03-18 17:55
"미국과 한국은 하루 차이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사례를 경험한다. 미국은 1월 21일, 한국은 20일. 흥미롭게도 두 나라는 비슷한 시기에 코로나바이러스를 진단하는 검사(장비)를 개발했다. 미국은 2월 4일, 한국은 2월 7일. 그러나 관련 활동(결과)은 극적으로 갈렸다. 여기 미국, 한국, 이탈리아, 영국의 활동을 보여주는 차트를 보면 3월 10일까지 한국은 인구 100만 명당 4,000명을 검사했다. 이탈리아는 인구 100만 명당 1,000명을, 영국은 400명을 각각 검사했다. 미국은 15명이다. 한국이 미국보다 300배나 공격적이다. 지금 한국은 매일 1만5천명을 검사한다. 우리나라는 언제쯤 거기에 도달할 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