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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우리는 왜 날마다 명복을 비는가

작성자 : 관리자 (211.227.40.***)

조회 : 1,935 / 등록일 : 20-05-08 17:38

"그 울음은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사람들의 울음이었고,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는 사람들의 울음이었다. 그 울음은 어디로 향할는지 방향이 없는 울음이었다. 허공을 향해 우는 울음이었고 절벽에 대고 우는 울음이었다."

(작가 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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