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알을 낳는 거위, 바로 배를 가르면???
용산 철도정비창 소유주 코레일이야,
빨리 매각해서 부채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그런데 서울 노른 자 땅에서 일반 분양이 진행된다면
가뜩이나 들썩 거리는 아파트값은 어떻게 될까?
토지임대료에 기초한 채권을 발행한다면?
아니, 정부가 매입하고 앞으로 토지임대료를 통한
주거복지 정책의 큰 틀을 만들어 간다면?
창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뜻과 지혜 그리고 관심을 모으자.
용산에 한국 부동산 정책의 새로운 분기점을 그어 보자.
서울 한 복판 용산 부동산 정책에 모두가 공생하는
부동산의 가치와 철학이 담긴다면
그 상징 효과가 대한민국 부동산 공화국 역사를
다시 쓸 수도 있다.